개발 블로그

빅 프로젝트는 처음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면 거의 우리들의 시간이였다. 매주 튜터님이 기술 튜터링이나 그룹 튜터링 한번씩을 해주지만 그것보다는 조원들이랑 소통하고 협업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였다. 2주차에는 레드마인, 깃랩 사용법에 대해 알게되었고 협업 시스템에 대해 배웠다. 하루는 대면 강의장에가서 대면으로 조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시간을 가졌었다. 확실히 비대면회의보다는 대면회의가 효율이 좋았던 것 같다.

Aivle 스쿨에서 프로페셔널 시험을 봤다. 이번에 AIFB 에서 AICE로 이름이 바뀌었다. AI역량을 시험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 였다. 본인 기준으로는 꽤 어려웠고 시험 결과는 좋지는 않을것 같다.... 다음에 잘 준비해서 보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빅 프로젝트 시작! 교육과정중 교육부분이 끝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했는데 그전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같은 것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왜 기업에서 워크숍방식이나 이런것을 중요시 하는 지 알수 있는 시간이였다 1등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면강의장에서 강의를 했는데 캠으로만 보던 얼굴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거의다 처음본 분들이였는데 내적친밀감이 있어 친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다. 1등 워크숍은 kt 에서 진행하고 있는 워크숍 방식인데 개방적인 토론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워크숍방식이였다. 처음에는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가벼운 시간을 갖고 각자 만들어온 빅프로젝트 제안서를 발표한후 좋은 아이디어를 1등부터 3등까지 정하고 그안에서 빅프로젝트 주제..

미니 프로젝트7차 후기 머신러닝, 딥 러닝 모델링을 하고 장고를 통해 웹사이트를 만들고 배포까지 해보는 과정을 미니 프로젝트로 경험. 1일차~2일차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를 받아, 데이터 처리 부터 모델링을 진행하고 모델 저장, 배포, 불러오기 등등 연습하고 파이프라인에 대해 배움. 파이프라인이란 물흐르듯이 데이터를 분석 처리 예측까지 한번에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배웠다. 3일차~5일차 Django를 통한 Wep개발을 진행했는데 꽤 난이도가 높았다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db에 저장한후 이전에 있던 db와 연동을 해야 했다. 또한 여러가지 기능을 바꾸어 2일차에 받은 것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었다.